"노력의 결실" 맨시티 유니폼 입은 게히의 확신…"이곳은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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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게히가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게 된 뒤 새 소속팀에 대한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공식 채널을 통해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의 핵이자 주장이었던 게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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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마크 게히가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게 된 뒤 새 소속팀에 대한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공식 채널을 통해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의 핵이자 주장이었던 게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맨체스터 시티가 크리스털 팰리스에 3,000만 파운드(약 596억 원)를 지불하고 게히를 영입했으며, 게히는 개인 제트기를 통해 맨체스터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이며,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4억 원)으로 알려졌다.
게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가 돼 정말 기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자랑스럽다. 이번 이적은 내가 커리어 동안 쏟아온 모든 노력의 결실처럼 느껴진다"라며 "나는 지금 잉글랜드 최고의 클럽에 있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선수단의 일원이 됐다. 선수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고 싶다. 이 클럽에서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축구는 오랫동안 내게 많은 것을 안겨줬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계속 발전할 수 있다는 건 나와 가족에게 매우 특별한 순간"이라며 "동료들을 만나고, 열심히 훈련하며, 감독이 내게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한 뒤 시티 팬들에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이적을 총괄한 우고 비아나 맨체스터 시티 디렉터는 "게히는 이미 오랜 기간 잉글랜드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우리는 팀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거대한 재능을 영입했다"라며 "25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리더십을 갖춘 훌륭한 프로다. 더 나아지려는 열망이 강하고, 강인한 수비 능력과 뛰어난 경기 읽기 능력을 지녔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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