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서 컷 탈락 아쉬움 맛본 ‘불곰’ 이승택, 시즌 두 번째 대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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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에서 컷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던 '불곰' 이승택(31)이 두 번째 대회에서 첫 본선 진출 이상의 의미 있는 결과에 도전한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올해 첫 경기에 나선다.
소니 오픈을 건너뛰고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첫 일정으로 잡은 셰플러는 2024년 7승, 지난해 6승 등 통산 19승을 수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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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2026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 달러·136억 원)에 출격한다. 올해 PGA 투어에 입성한 이승택은 지난주 하와이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소니 오픈에서 첫날 2언더파를 쳤지만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합계 2오버파 142타로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컷 통과 기준에 2타가 모자랐지만, 데뷔전이라는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 낯선 투어 환경과 코스 세팅을 처음 경험했다는 점은 두 번째 대회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승택은 2024년 한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PGA 투어 큐스쿨 2차전에 출전했고, 공동 14위에 올라 큐스쿨 최종전 진출 자격을 따냈다. 최종전에서도 공동 14위를 차지해 2025년 콘페리투어에서 뛸 자격을 얻었다.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준우승 1회 및 톱10 6회 진입 포함 21개 대회서 컷을 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으로 콘페리투어 포인트 13위를 차지해 새 시즌 PGA 투어를 누비고 있다.
한국 선수는 이승택 외에 2021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31)와 김성현(28), 김주형(24)이 나선다. 임성재(28)는 당초 이 대회로 올해 PGA 투어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오른쪽 손목 통증 탓에 불참한다.
‘월드 넘버1’ 셰플러는 시즌 첫 출격한다. 소니 오픈을 건너뛰고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첫 일정으로 잡은 셰플러는 2024년 7승, 지난해 6승 등 통산 19승을 수확 중이다. 올해도 셰플러 천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셰플러가 첫 출발을 어떻게 할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러셀 헨리(5위·미국), 로버트 매킨타이어(6위·스코틀랜드), 벤 그리핀(8위·미국), 저스틴 로즈(10위·잉글랜드) 등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중 5명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라킨타의 피트다이 스타디움코스, 라킨타CC, 니클라우스 토너먼트코스(이상 파72) 등 3개 코스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1∼3라운드에 3개 코스를 돌아가며 치른 뒤 상위 65위까지 선수들이 피트다이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리는 4라운드를 통해 우승자를 정한다. 지난해는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25언더파로 우승했고, 2024년 닉 던랩(미국)이 29언더파로 1위를 차지하는 등 버디가 쏟아지는 대회로 유명하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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