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올해의 배우상' 김영성, UL엔터와 10년 동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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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슬립'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배우 김영성이 새 둥지를 찾는다.
김영성은 영화 '빅슬립'을 통해 2024년 제1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2024 부일영화상 신인남우상,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제2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차례로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말투에서 눈빛과 몸놀림까지, 김영성에게 제대로 놀랐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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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슬립’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배우 김영성이 새 둥지를 찾는다.
2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김영성은 최근 UL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10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소속사인 만큼, 서로 협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는 전언이다.
김영성은 영화 ‘빅슬립’을 통해 2024년 제1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2024 부일영화상 신인남우상,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제2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차례로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빅슬립’은 우연히 함께 머물게 된 기영과 길호가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며 구원과 치유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영성은 주인공 기영 역으로 114분의 러닝타임을 이끌며, 거칠고 무심해 보이는 외면과 대비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말투에서 눈빛과 몸놀림까지, 김영성에게 제대로 놀랐다”라고 호평했다.
이밖에도 김영성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발산해왔다. 영화 ‘범죄도시2’를 비롯해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카지노’ 시즌2, ‘열혈사제2’, ‘굿보이’, ‘수사반장 1958’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역시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슈가’에서는 이차선 검사 역을 맡아 최지우와 호흡을 맞췄으며, 김혜윤·이종원 주연의 ‘살목지’, 이정은·공효진·박소담이 출연하는 ‘경주기행’까지 두 편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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