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패에서 7연승으로 환골탈태” PBA파이널 우승 5부능선 하나카드, 중심에 김가영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5일 하나카드가 크라운해태를 게임스코어 2:1로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했을 때도 김가영은 웃을 수 없었다.
그날 하나카드가 세트스코어 4:3으로 이겨서 망정이지 만약 패해서 탈락했다면 김가영 스스로 적잖은 트라우마를 겪었을 것이다.
잠시 주춤하든 김가영이 예전의 위세를 회복하며 하나카드 역시 2년만의 파이널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고삐를 바짝 당기려는 하나카드나, 반전을 노려야 하는 SK렌터카나 김가영 활약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복식 4승으로 팀승리 견인,
준PO 2차전까지 9연패하다
3차전부터 살아나 11승1패

그러나 김가영은 에이스이자 타고난 승부사였다. 15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거짓말처럼 살아나기 시작, 19일 파이널 2차전까지 11승1패(복식 7승, 단식 4승1패)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는 단복식에서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직전 9연패에서 벗어난 환골탈태다.
게다가 사카이와 나서는 2세트(여자 복식)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14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크라운해태 임정숙-백민주에게 6:9로 패한 이후 파이널 2차전까지 8연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김가영 페이스가 파이널 무대에 와서 더욱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다. 1차전에선 강지은에게 5이닝만에 9:0 완봉승을 거뒀고, 2차전에서도 4이닝만에 9:1로 승리했다.
잠시 주춤하든 김가영이 예전의 위세를 회복하며 하나카드 역시 2년만의 파이널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고삐를 바짝 당기려는 하나카드나, 반전을 노려야 하는 SK렌터카나 김가영 활약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20일 3차전(낮3시)과 4차전(밤9시30분)에서는 김가영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파업으로 확보한 ‘정년 연장’...버스기사부터 경찰까지 청년 설자리 없다 - 매일경제
- “할머니가 먹는 거 같다”…‘수척해진 얼굴’ 팬들 걱정에 안영미의 해명 - 매일경제
- “5km씩 30년 뛰었는데 허무하네요”...‘걷기족’ 보다 사망위험 높다는데 - 매일경제
- [단독] “하루 7번씩 가위눌리기도”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뱃사람 [심층기획, 아직 그날에 산
- 애경 2080 수입 치약서 ‘호르몬 교란’ 트리클로산 검출…“2900만개 유통·행정처분 예정” - 매
- “현금 부자들, 똘똘한 한 채로 몰렸다”…50억 이상 아파트 거래 1.6배↑ - 매일경제
- 김정은, 시찰현장서 부총리 해임…“제 발로 나갈 수 있을 때 나가라” - 매일경제
- “집은 신분 계급장” vs “잠만 자는 곳” 부동산 가치관도 양극화 - 매일경제
- “월급 225만원이면 되는데 눈 높다고?”…‘쉬었음’ 누명 억울하다는 청년들 - 매일경제
- 162km 한국계 빅리거가 합류한다니…오브라이언, 류지현호 불펜 고민 덜게 하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