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오렌지 대항마는 퍼플?…출시 임박한 갤S26울트라, 색상은

안서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eojin@mk.co.kr) 2026. 1. 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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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의 공개가 임박하면서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의 색상 라인업 윤곽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폰아레나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최근 유출된 갤럭시 S26 울트라용 부품을 근거로 기기의 구체적인 색상 구성이 윤곽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해외 IT 매체인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울트라에 '아머 알루미늄 2.0'이라는 이름의 신소재를 적용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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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의 공개가 임박하면서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의 색상 라인업 윤곽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폰아레나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최근 유출된 갤럭시 S26 울트라용 부품을 근거로 기기의 구체적인 색상 구성이 윤곽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 등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신형 울트라 모델은 △블랙 섀도우 △화이트 섀도우 △갤럭티컬 블루 △울트라 바이올렛 등 총 4가지 기본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는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검정색, 하양색, 파랑색, 보라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성으로 풀이된다.

특히 소비자들의 시선은 ‘울트라 바이올렛’ 색상에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팬텀 바이올렛, 코발트 바이올렛 등 보라색 색상을 선보인 바 있다.

삼성이 과거 ‘흥행의 보증수표’로 불렸던 보라색 계열을 최상위 라인업인 울트라 모델에 전면 배치한 것은 최근 오렌지 컬러를 앞세워 디자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아이폰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눈에 띄는 변화는 소재에서도 감지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 S26 울트라는 그간 유지해온 티타늄 프레임을 버리고 다시 알루미늄 소재로 회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유출된 색상명에서 ‘티타늄’이라는 접두어가 사라진 것이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이는 티타늄 소재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열 방출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고성능 인공지능(AI) 작업 시 발생하는 발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해외 IT 매체인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울트라에 ‘아머 알루미늄 2.0’이라는 이름의 신소재를 적용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해당 소재는 일반적인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은 반면 무게는 가볍고 열 분산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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