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 스트리밍앱 1위 유튜브 뮤직…스포티파이 ‘충성도’ 최고

김영희 2026. 1. 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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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스트리밍 앱은 '유튜브 뮤직'으로, 월평균 이용자가 1천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앱·결제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은 20일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연간 표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국내 안드로이드 및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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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980만명 이용
▲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스트리맹 앱. 와이즈앱·리테일 제공

지난해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스트리밍 앱은 ‘유튜브 뮤직’으로, 월평균 이용자가 1천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앱·결제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은 20일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연간 표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유튜브 뮤직의 월평균 사용자 수는 980만명으로, 주요 음악 스트리밍 앱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용자 수 2위는 멜론으로 634만명을 기록했으며, 이어 스포티파이 385만명, 지니뮤직 257만명, 플로 173만명, 사운드클라우드 117만명, 네이버 바이브 81만명 순으로 집계됐다.

앱 이용 ‘충성도’를 보여주는 재방문율에서는 스포티파이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해당 앱을 이용한 사용자 가운데 12월에도 다시 접속한 비율은 스포티파이가 82.3%로 1위를 차지했다.

멜론과 지니뮤직은 각각 81.4%로 뒤를 이었고, 네이버 바이브 80.0%, 사운드클라우드 75.2%, 플로 74.5%, 유튜브 뮤직 74.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기준 주요 음악 스트리밍 앱의 재방문율은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스포티파이는 재방문율이 1년 새 14.6%p 급증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국내 안드로이드 및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결과다. 다만 스마트폰 제조사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앱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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