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롯데 김원중, 큰 부상은 피했다 “최대한 회복 노력 중”..캠프 합류는 아직

안형준 2026. 1.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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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1월 20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중은 이번 사고로 우측 늑골 미세 골절 판정을 받았다.

김원중의 차량이 전손될 만큼 큰 사고였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다행히 운전석 쪽으로 난 사고가 아니었던 만큼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부상도 심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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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원중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1월 20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중은 이번 사고로 우측 늑골 미세 골절 판정을 받았다. 다만 통증을 크게 느끼는 상황은 아니다.

부상을 당한 만큼 25일 출국해 26일부터 시작되는 타이난 1차 캠프를 시작부터 함께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다만 이 관계자는 "최대한 회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캠프에 언제 합류할 수 있을지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1차 캠프에 중간에라도 합류할 수 있도록 최대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몸상태 차도를 지켜보며 캠프 합류 여부와 시점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김원중은 지난달인 12월 광주 모처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중이 운전하던 차량의 조수석 쪽을 다른 차량이 들이받은 사고. 김원중의 차량이 전손될 만큼 큰 사고였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다행히 운전석 쪽으로 난 사고가 아니었던 만큼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부상도 심각하지 않았다.

1993년생 김원중은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롯데에 지명됐고 2015년 1군에 데뷔했다. 2020년부터 롯데 뒷문을 맡았고 2024시즌 종료 후 롯데와 4년 총액 54억 원 FA 계약도 체결했다.

롯데에서 통산 434경기 735.2이닝을 투구하며 43승 52패 4홀드 164세이브,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53경기 60.2이닝, 4승 3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했다. 롯데 구단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이다.

롯데는 올해 김태형 감독의 부임 3년차 시즌을 맞이한다. 지난 2년 연속 가을야구에 실패한 롯데는 올해야말로 포스트시즌에 오르겠다는 각오. 하지만 마무리 투수의 사고와 부상이라는 큰 변수를 맞이했다.(사진=김원중/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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