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출신 김성현, PGA 개막전 ‘공동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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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출신 프로골퍼 김성현.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김성현이 최종 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공동 13위에 올랐다.
창원 출신인 김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910만달러)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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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출신 프로골퍼 김성현./연합뉴스/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김성현이 최종 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공동 13위에 올랐다.
창원 출신인 김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910만달러)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PGA 투어에서 뛰던 김성현은 2025년 투어 카드를 잃고 콘페리 투어(2부 투어)로 밀려났으나, 포인트 순위 6위에 올라 올해 PGA 투어에 복귀했다. 김성현은 아직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고, 2023년 9월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2위를 거둔 것이 역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번 소니오픈에서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김시우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3년 소니오픈에서 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던 김시우는 3년 만의 정상 탈환은 이루지 못했으나 선전을 펼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김시우는 지난해 11월 2025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RSM 클래식 공동 4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바라봤지만, 한 타 차로 불발됐다.
김주형은 최종 합계 2언더파 278타를 기록, 공동 61위에 자리했다.
한편, 우승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의 크리스 고터럽(미국)에게 돌아갔다. 2024년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고 지난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챔피언 조 대결에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던 고터럽은 통산 3승을 수확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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