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니 총리가 인스타에 올린 이 대통령과 셀카 [이런뉴스]

김세정 2026. 1. 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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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어제(19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에게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선물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멜로니 총리와 정상회담에 이어 오찬을 진행한 자리에서 멜로니 총리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인 분홍색의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 7’을 깜짝 선물했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 스마트폰으로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에 "깜짝선물에 화답하듯 찍어주신 멜로니 총리님과의 깜짝 셀카^^"라면서 "연초의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 방문해 주실 만큼 한국과의 관계 발전에 큰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썼습니다.

이어 "셀카에 담긴 환한 미소처럼,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우정이 한층 더 깊어졌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다음엔 이탈리아에서 뵐 수 있길 소망한다. Arrivederci!"라고 적었습니다. 'Arrivederci'는 이탈리아어로 '안녕히 가세요'라는 뜻입니다.

멜로니 총리도 SNS에 이 대통령과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습니다.

"서울에서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과 매우 긍정적이고 화기애애하며 구체적인 회담을 가졌다"면서 "이탈리아와 한국은 가치관, 비전, 그리고 경제에서 혁신, 기술에서 문화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열망을 공유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환영해 주시고 솔직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조만간 로마에서 다시 만나 이탈리아와 대한민국 간 2026-2030 행동 계획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편집: 오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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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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