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부상 탓에 100만달러 더 쓴 애틀랜타… FA 마테오와 계약

송용준 2026. 1.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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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했다.

애틀랜타는 20일 FA 호르헤 마테오와 1년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마테오의 영입은 김하성이 결장할 시즌 초반을 대비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 시즌에는 연봉 355만달러를 받았으며 구단이 올해 550만달러 계약 조건을 거부해 FA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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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했다. 

애틀랜타는 20일 FA 호르헤 마테오와 1년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마테오는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었다.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지만 지난해 볼티모어에서는 선발로 나온 포지션이 중견수10회, 유격수 8회, 2루수 6회로 내·외야를 모두 소화했다.

애틀랜타는 전날 주전 유격수 후보인 김하성이 빙판에서 미끄러져 오른쪽 중지 수술을 받아 4∼5개월 정도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마테오의 영입은 김하성이 결장할 시즌 초반을 대비한 조치로 풀이된다. 마테오는 메이저리그 통산 487경기에 나와 타율 0.221, 홈런 30개, 121타점, 도루 106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볼티모어에서는 42경기 출전, 타율 0.177, 홈런 1개, 3타점, 도루 15개의 성적을 냈다. 2022년에는 도루 35개를 기록해 아메리칸 리그 도루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연봉 355만달러를 받았으며 구단이 올해 550만달러 계약 조건을 거부해 FA가 됐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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