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도 보기 싫어" 김수미, 개코와 파경…"스타와 결혼 안할 것" 과거 발언 재조명[MD이슈]

곽명동 기자 2026. 1. 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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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권태기 세게 왔다"
김수미./SBS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사업가 김수미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이들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개코는 지난 16일 개인 계정을 통해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한다"며 "지난해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로서 공동 양육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미 역시 같은 날 "개인적인 이야기인 만큼 신중하게 전한다"며 "충분한 대화를 거쳐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부모로서의 역할과 책임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방송에서 언급했던 부부 관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이 회자되고 있다.

2021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김수미는 “그게 권태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위기가 왔었다.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오빠를 만나 쭉 한 남자를 만나 연애하고 결혼까지 이어졌는데,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세게 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별이 “나중에 생각해보니 권태기였던 거냐”고 묻자, 김수미는 “권태기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오빠가 꼴도 보기 싫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별은 "권태기가 오면 눈에 띄지 않았으면 좋겠을 정도로 싫어진다"고 공감했다.

김수미./유튜브

또한 김수미는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을 당시, "다시 태어나도 개코와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에 "꼭 다시 태어나야 하느냐"고 되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타와 결혼할 것이냐"는 이지혜의 재질문에 김수미는 "스타와 결혼하지 않겠다. 스타의 와이프로 사는 것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김수미, 개코./소셜미디어

한편, 개코와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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