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적중률1위 김시우, 2주 연속 우승후보…김성현·김주형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겨냥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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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을 통해 한국의 톱랭커에 등극한 세계랭킹 42위 김시우(31)가 이번 주에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PGA 투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의 우승후보를 예측하는 파워랭킹 상위 15명을 공개했다.
김시우 외에도 지난주 하와이에서 워밍업한 김성현(31), 김주형(24), 이승택(31) 등 한국 선수 4명이 2주 연속 출격해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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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을 통해 한국의 톱랭커에 등극한 세계랭킹 42위 김시우(31)가 이번 주에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PGA 투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의 우승후보를 예측하는 파워랭킹 상위 15명을 공개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김시우는 7순위에 위치했다. 지난해 본 대회 우승자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보다 높은 위치다.
김시우는 앞서 지난주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도 파워랭킹 7위에 자리했다.
PGA 투어는 "2021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 김시우가 2025년에 출발했던 자리를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김시우는 지난주 소니 오픈이 열린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그린 적중률 81.94%로 출전 선수들 중 1위, '스트로크 게인: 티-투-그린'에서도 1위(2.894)에 올랐다.
또한 김시우는 소니 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해 전 세계 투어 대회에서 8연속 톱25에 진입하는 꾸준함을 보였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첫째 날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147야드)에서 플레이하며, 데이비스 라일리(미국)와 함께 23일 오전 2시 14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김시우 외에도 지난주 하와이에서 워밍업한 김성현(31), 김주형(24), 이승택(31) 등 한국 선수 4명이 2주 연속 출격해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210야드), 김성현과 이승택은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060야드)에서 각각 1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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