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준희 “갱년기탓 말라가는 할머니…핑계 그만, 운동해야”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1.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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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사업가이자 '평생 몸짱' 김준희(50)가 근황을 공유했다.

김준희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우연히 릴스를 보다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가진 80대 할머님을 보고 너무 자극이 되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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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김준희 SNS
가수 출신 사업가이자 ‘평생 몸짱’ 김준희(50)가 근황을 공유했다.

김준희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우연히 릴스를 보다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가진 80대 할머님을 보고 너무 자극이 되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적었다.

그는 “수십 년을 운동을 해왔지만, 요즘 갱년기 증상에 의욕이 떨어지고 체력도 약해지는 나를 보면서 나이 탓인가 하는 변명을 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요즘 일이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좀 게을리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근육은 점점 빠져서 체중도 줄고 그냥 말라가는 할머니가 되는 거 같았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새벽에 눈 뜨면 헬스장으로 갔던 그때의 나를 생각하며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 같은 50대가 되면 살이 찌고 빠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근육이 약해져서 각종 뼈 질환이 생길 수도 있고 근육이 없어지면 체력도 고갈되어 만성피로가 생기게 되는 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40대까지만 해도 예쁜 몸을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했는데. 이젠 건강과 예쁜 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할 때인 거 같아요”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 80대 할머니께서는 70대에 운동을 시작하셨다는데, 여러분!! 우린 아직 젊잖아요! 50대는 60대가 보기엔 아기이고 40대는 제가 보기에 아기예요. 30대는 말할 것도 없고! 저랑 같이 시작하실래요?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다면 저도 좀 더 힘을 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했다.

더불어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우리 생에 남은 가장 젊은 날이니까요. 우리 같이 의지하면서 운동해 봐요!! 저도 응원해 주실 거죠?! 우리 4050 파이팅이에요”라고 의지를 다졌다.

김준희는 2020년 5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무려 100억 원대 매출을 올렸던 쇼핑몰 폐업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는 새로운 사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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