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로봇 EMS 사업 확대 기대감…목표가 87.5% 상향-LS

배한님 기자 2026. 1. 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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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가 로보틱스 산업 성장에 힘입어 고객사가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정 연구원은 "이미 인탑스는 베어로보틱스의 서빙용 로봇을 수년간 제조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웨어러블 로봇 제조를 담당한 바 있다"며 "향후 로봇 산업의 확대와 함께 기존 고객선의 로봇 아이템 다각화나 신규 고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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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가 로보틱스 산업 성장에 힘입어 고객사가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20일 리포트에서 "인탑스에 대해 투자의견 Hold(중립)에서 Buy(매수)로,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LS증권의 직전 인탑스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었다.

정 연구원은 "2025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으로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한 바 있으나, 다시 Buy로 의견을 조정하는 이유는 2026년 베트남 공장 수율 회복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로봇 EMS(고객사의 제조 기능 전체를 담당) 분야에서 이미 확보된 제조 능력을 기반으로 향후 고객 다각화 혹은 기존 고객 내에서의 물량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이미 인탑스는 베어로보틱스의 서빙용 로봇을 수년간 제조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웨어러블 로봇 제조를 담당한 바 있다"며 "향후 로봇 산업의 확대와 함께 기존 고객선의 로봇 아이템 다각화나 신규 고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인탑스 영업이익은 2025년 베트남 법인의 신규 공장 자동화 라인업 과정에서 수율 문제로 지난해 3분기 IT 디바이스 사업에서 144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나, 점진적으로 수율이 개선될 것"이라며 "2026년은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과거 수준으로 회복하는 원년이 된 후 향후 수년간 이익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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