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에도 2025년 영덕군 관광객 늘어
박철희 2026. 1. 20. 07:56

지난해(2025년) 초대형 산불 피해에도 불구하고 영덕군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덕군은 통신사 빅데이터 집계를 근거로 지난해 영덕을 찾은 관광객이 1,090만여 명으로 재작년에 비해 7.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 데이터를 보면 관광객 체류시간이 전년 대비 2.8%, 숙박 방문자 비율은 8.2% 각각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덕군은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도입한 데다 동해선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망이 확충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