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출격' 세계1위 셰플러, 라킨타에서 우승 시동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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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지난 두 시즌 동안 7승과 6승을 차례로 일구며 높은 승률을 자랑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번 주 2026시즌을 출발한다.
셰플러는 오는 23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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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지난 두 시즌 동안 7승과 6승을 차례로 일구며 높은 승률을 자랑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번 주 2026시즌을 출발한다.
셰플러는 오는 23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를 전망하는 파워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린 최강자 셰플러는 올해 첫 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동반 샷 대결을 벌이며, 한국시각 23일 오전 2시 14분 라킨타 컨트리클럽 1번홀에서 티오프할 예정이다.
셰플러는 2024년 PGA 투어 19개 대회에 나와 7승을 거둬 승률 36.84%를 적었고, 2025년에는 출전한 20개 대회 중 6번 정상을 밟아 승률 30%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꾸준함이 돋보이는 셰플러는 2022-2023시즌에도 23개 대회에 참가해 전부 본선에 진출했다. 셰플러가 가장 최근 컷 탈락한 대회는 2022년 8월 열린 플레이오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이었다.
2년 연속 PGA 투어 6승 이상, 3시즌 연속 컷 통과, 그리고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힌 셰플러는, 자신의 과거를 뛰어넘는 올해 진기록 도전에 시동을 건다.
아울러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셰플러가 넘어야 할 또 다른 벽이다. 앞서 5번 출전해 4차례 톱25 성적을 냈지만, 톱10에 진입한 경우는 2020년 대회 데뷔 단독 3위가 유일하다.
작년에는 손가락 부상 때문에 이 대회를 건너뛰었고, 2년만에 나선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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