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반년만에 식품매출 30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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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의 식품 큐레이션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가 오픈 6개월 만에 식품 매출을 30배 성장시키는 등 화장품·주류 중심의 면세점 소비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20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지난해 7월 명동점에 연 공간으로, 국내 디저트·식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면세점 전용 구성과 단독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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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전경 [신세계면세점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ned/20260120072327794iapn.jpg)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세계면세점의 식품 큐레이션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가 오픈 6개월 만에 식품 매출을 30배 성장시키는 등 화장품·주류 중심의 면세점 소비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20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지난해 7월 명동점에 연 공간으로, 국내 디저트·식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면세점 전용 구성과 단독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휴대성과 선물 적합성을 고려한 상품 구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결합해 경험형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개관 전후 6개월을 비교한 결과, 식품과 함께 화장품·패션 등 타 카테고리 교차구매 비중이 10배 증가했다. 또 식품 구매 고객 수는 4배 증가, 매출은 30배 성장했다. 식품 카테고리가 면세 쇼핑 과정에서 구매 고려 대상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프리미엄 디저트와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판매 상위 브랜드는 김·라면·장류·로컬 과자들이 한데 어우러진 슈퍼마켓존을 비롯해 브릭샌드(휘낭시에), 오설록(녹차·티·디저트), 그래인스쿠키(비건 쿠키), 슈퍼말차(티·디저트), 니블스(수제 초콜릿) 등이 있다.
상위권 브랜드 대부분이 국내 중소 디저트 브랜드라는 점도 눈에 띈다. 면세 채널을 통해 글로벌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와 판로를 동시에 확장하는 동반 성장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휘낭시에 브랜드 ‘브릭샌드’는 가장 높은 반응을 얻은 브랜드로 꼽힌다. 특히 2030 외국인 고객들에게 사랑받으며, 명동점 입점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브릭샌드는 지난해 12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점 동편에 추가 입점했다.
이달부터는 신상품 불닭 맛을 출시해 브릭샌드 인천공항점과 브랜드 매장 전 지점에서 선보이고 있다. 향후 인천공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를 일회성 콘텐츠가 아닌 지속 성장형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식품·디저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팝업 공간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순환 운영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 브랜드들이 면세 채널을 통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식품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브릭샌드 매장에서 시식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 [신세계면세점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ned/20260120072328120pba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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