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는 일찌감치 ‘작별’…해외도 고려했던 송민규의 선택은 결국 서울, 김기동 감독과 재회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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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27)가 FC서울 이적에 가까워졌다.
송민규는 지난시즌까지 전북 현대 공격수로 활약했다.
다만 지난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FA)을 얻은 송민규는 전북과 재계약에 다다르지 못했다.
결국 송민규는 동계 전지훈련이 한창 진행 중인 만큼 서울 이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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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송민규(27)가 FC서울 이적에 가까워졌다.
송민규는 지난시즌까지 전북 현대 공격수로 활약했다. 지난시즌 K리그1(1부) 35경기에 출전해 5골2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가 많지는 않았으나 측면 공격수로 제 역할을 해냈다. 그 덕분에 시상식에서 베스트11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렸다.
다만 지난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FA)을 얻은 송민규는 전북과 재계약에 다다르지 못했다. 송민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 가능성도 열어뒀다. 울산 HD 역시 송민규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진전은 없었다.
결국 송민규는 동계 전지훈련이 한창 진행 중인 만큼 서울 이적을 선택했다.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북과 작별한 이유와 그간의 소감을 말했다.
송민규는 “사실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국내에 남는다면 (전북과)재계약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해외 팀의 오퍼를 기다리며 시간이 지체되어갔고, 눈앞에서 이적이 최종 불발되는 것을 지켜봤다”라며 돌아봤다.
그러면서 “글을 적는 순간에도 팬분들의 얼굴과 함성이 마음에 남아 있다. 제 축구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어 기뻤고,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민규는 서울과 세부 협상을 마무리하면 곧장 전지훈련지인 중국 하이난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이번시즌 김기동 감독 부임 3년 차를 맞는다. 지난 2시즌 동안 파이널 A(6강)에 올랐으나 우승권에는 계속해서 미치지 못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K리그2(2부)에서 뛰어난 활약한 공격수 후이즈를 비롯해 미드필더 바베츠, 골키퍼 구성윤 등 적재적소에 전력을 보강했다. 송민규의 합류로 공격의 다양화도 꾀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안데르손, 루카스 실바, 문선민 등과 함께 서울의 공격을 책임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송민규는 김 감독과도 ‘재회’한다. 김 감독은 과거 포항 스틸러스 코치 시절 송민규를 고등학교 때부터 눈여겨본 자원이다. 송민규가 포항에 입단한 뒤에도 그의 장점을 극대화해 효과를 봤던 기억이 있다. 특히 2020시즌 송민규는 27경기 10골6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기도 했다. 송민규가 다시 만난 김 감독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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