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류시원, 결혼 주저했던 이유 "한 번 실패…무서웠다" (조선의 사랑꾼) [텔리뷰]

임시령 기자 2026. 1. 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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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류시원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류시원은 "옛날에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보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했다. 아내가 여자 여자한 느낌이지 않냐"고 말했다.

류시원은 "처음 만났을 때 제가 한 번 실패의 경험이 있다보니까 다시는 결혼 하고 싶지 않았다. 무서움이 있었고, 연애만 해야지 하고 시작한 거다. 아내한테 나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자꾸 얘기했다"고 이별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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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류시원 부부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류시원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배우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류시원은 "옛날에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보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했다. 아내가 여자 여자한 느낌이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아내를 처음 만난 건 모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우연히 와이프를 본 거다. 딱 봤는데 누구지 싶었다. 먼저 연락처를 물어본 적이 없었는데 물어봤다. 처음에는 편한 오빠 동생처럼 자주 연락했다. 속으로는 제가 마음이 있었다. 밥 한번 먹고 둘이 따로 보니까 다르더라. 마음에 들어서 만나자고 했다. 사실 나이차가 있어서 고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아내는 25살이었다고. 류시원은 "그때는 결혼 이런 게 아니였고, 연애할 때였다. 그러다가 한 번 헤어졌었다. 3년이 지나서 다시 만난 거다"라고 얘기했다.

류시원은 "처음 만났을 때 제가 한 번 실패의 경험이 있다보니까 다시는 결혼 하고 싶지 않았다. 무서움이 있었고, 연애만 해야지 하고 시작한 거다. 아내한테 나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자꾸 얘기했다"고 이별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3년 만에 재회한 그 순간 아내를 잡았다고. 류시원은 "오랜만에 만나고 앞에서 무슨 얘기를 하는데 얘기가 안 들어오더라. 여전히 예쁘더라. 이 친구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더라. 집 앞에 데려다주면서 다시 만나자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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