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가 협상 중,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 SSG 대체불가 다년계약 어떻게 진행되나…65억 박해민→48억 최원준 넘을까 [MD인천공항]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이정원 기자]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요. 저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은 2026시즌이 끝난 후 데뷔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SSG는 이에 앞서 최지훈과 비FA 다년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최지훈은 SSG 대체불가 외야수다. 광주제일고-동국대 졸업 후 2020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30순위로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 지명을 받은 최지훈은 데뷔 시즌인 2020시즌부터 127경기 120안타 1홈런 27타점 66득점 타율 0.258을 기록하며 산뜻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3년 차인 2022시즌에는 144경기 173안타 10홈런 61타점 93득점 타율 0.304를 기록하며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기여했다. 2025시즌에도 140경기에 나와 147안타 7홈런 45타점 66득점 타율 0.284를 기록하는 등 꾸준하다. 통산 789경기 818안타 36홈런 257타점 454득점 156도루 타율 0.277.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군 문제도 해결했다. 공격, 수비 모두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기에 벌써부터 어떤 계약을 맺을지 기대가 크다. 일단 최지훈과 같은 중견수 포지션을 소화하는 박해민과 최원준이 이번 FA 시장에서 각각 LG 트윈스와 4년 65억 재계약, KT 위즈와 4년 48억 계약을 체곃했다.

19일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최지훈은 "이제 캠프 시작이니 다년 계약은 생각 안 하려고 한다. 에이전트와 구단이 계속 협상을 한다고 한다. 자세한 이야기를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할 것이다. 운동 잘하고 있으면 좋은 결과 나오지 않을까"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FA, 다년계약을 생각하기보다 더 편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물론 시즌이 들어가면 신경이 쓰일 것 같기는 하지만, 캠프에 들어가면 운동에 집중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날 최지훈은 이숭용 SSG 감독을 비롯해 한유섬, 최정, 김광현, 김재환 등 베테랑 선수들과 선발대로 플로리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최지훈은 "일찍 들어가서 여유 있게 준비를 하고 싶다. 추운 데에서 몸을 만드는 것보다 따뜻한 곳에서 만드는 게 편하니까 일찍 들어가기로 결정했다"라며 "올해는 작년보다 뭐든 하나씩은 더 할 수 있는 시즌으로 만들고 싶다. 캠프에서 열심히 운동할 것이다. 목표를 높게 잡으면 신경이 쓰인다. 올해는 하나씩만 더 하자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최지훈은 "작년처럼 다치지 않고 한 시즌 잘 뛸 수 있게 몸을 잘 만드는 게 목표"라며 "구체적인 목표를 말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야구는 모른다. 올해는 우리 팀이 작년보다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게 형들과 더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엉덩이 140회 촬영"… 여친 손잡고 다른 손으로 몰카 찍은 남성
- 수다 삼매경에 빠진 치어리더들, 휘슬 소리에 벌떡! [치얼UP영상]
- "성관계 있었지만 억지로 한 것 아니다" 소속 배우 '성폭행 혐의' 체포된 기획사 대표
- "의사 남편 불륜, 상간녀와 나체 사진 찍다 성범죄자 몰려" 억울한 아내
- "부부관계 거부 남편, 밤마다 AI와 사랑에 빠져" 충격
- "남편이 시아버지와 성관계 강요, 동영상 찍어 판매…임신 3개월"
- "침실서 변태적 성행위 강요" 남편, 밖에선 전문직 엘리트
- 제니퍼 로페즈, 입은거야 벗은거야 "아찔 드레스"
- 새색시, 김연정 치어리더 '사랑받고 더 예뻐졌네' [치얼UP영상]
- 박기량 치어리더 '자동으로 응원 유도하는 아이컨택' [치얼UP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