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AI 에이전트 개발’ 지원 대상 10개팀 선정

박종민 기자 2026. 1. 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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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과학기술 연구에서 인공지능(AI)을 '연구동료'로 활용하기 위한 개발 지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26 인공지능(AI) 연구동료 경진대회'의 '트랙2' 사전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AI 에이전트 개발 지원을 받을 10개 팀을 선정했다.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10개 팀은 4월 3일까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개발 도구와 비용 지원을 받아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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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료’ 활용할 수 있는 AI 목표

정부가 과학기술 연구에서 인공지능(AI)을 ‘연구동료’로 활용하기 위한 개발 지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26 인공지능(AI) 연구동료 경진대회’의 ‘트랙2’ 사전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AI 에이전트 개발 지원을 받을 10개 팀을 선정했다.

19일 과기정통부는 “2주간의 서면심사와 종합심사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개발 계획에 대한 파급성과 독창성, 구체성, 실현 가능성, 검증 방법의 타당성 등을 평가했다”며 “27.2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0개 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10개 팀은 4월 3일까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개발 도구와 비용 지원을 받아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게 된다. 본심사를 거쳐 4월에 최종 결과 발표가 이뤄지며 이 과정에서 개발된 AI 에이전트는 시연 등의 형태로 국민 누구에게나 공개된다. 트랙2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 개 팀에는 최대 5년간 25억 원의 과기정통부 기술사업화 국가연구개발사업도 연계 지원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과학기술 연구에 AI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나아가 연구동료로서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탐색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AI 활용 과학기술 연구 수행 및 연구보고서 작성’을 평가하는 트랙1과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AI 에이전트 개발’을 평가하는 트랙2로 부문이 나뉘며 트랙1은 이달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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