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떠나는 이혜훈, 사퇴 일축…“국민, 시시비비 가리고 싶을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9일 자진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9시 30분경 국회를 빠져나가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국민 앞에 소상히 설명드릴 수 있는 청문회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회의가 파행되면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기약 없이 중단됐다.
국민의힘은 후보자 측으로부터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은 뒤 청문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9시 30분경 국회를 빠져나가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국민 앞에 소상히 설명드릴 수 있는 청문회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위원들이 다 퇴근해서 더 이상 기다려도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 퇴청한다”고 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회의가 파행되면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기약 없이 중단됐다. 다만 20일에도 여야는 청문회 진행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인사청문회법상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 채택 시한은 21일까지다.
국민의힘은 후보자 측으로부터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은 뒤 청문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국회가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을 경우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이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재송부 요청에도 청문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임명을 강행할 수 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은행권 ‘금요일 1시간 조기퇴근’ 확산…주 4.5일제 정지작업?
- 홍준표 “과거 공천 헌금 15억 제의받아…김병기·강선우 뿐이겠나”
- 李 “혹시 반명이냐?” 농담에…정청래 “모두 친명이고 친청와대”
- “한동훈, 정치생명 걸고 무소속 출마해 평가받는 것 고려할만”[정치를 부탁해]
- 이혜훈 청문회 파행…국힘 “이번주 모든 상임위 일정 연기”
- ‘대한’도 울고갈 최강 한파…내일 영하 17도, 전국 한파특보
- 슈퍼리치 12명 자산, 하위 40억명보다 많아…억만장자 재산 사상 최대
- 송언석 “장동혁 단식 중단해야”…정청래 “단식 말고 석고대죄를”
- 李 “과학-기술강국의 시너지”…멜로니 “韓, G7의 가장 중요 파트너”
- [단독]“여사님 약속한 비례 유효한지”…윤영호, 해임 뒤에도 건진에 청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