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혹시 반명?" 농담에… 정청래 "우리는 친명·친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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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자리에서 "반명(반이재명)이냐"는 농담을 던지자, 정청래 대표가 "우리는 모두 친명(친이재명)이고 친청(친청와대)"라고 답했다.
박수현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이 같은 대화가 오갔다고 밝혔다.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혹시 반명(반이재명)이십니까"라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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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자리에서 "반명(반이재명)이냐"는 농담을 던지자, 정청래 대표가 "우리는 모두 친명(친이재명)이고 친청(친청와대)"라고 답했다.
박수현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이 같은 대화가 오갔다고 밝혔다.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혹시 반명(반이재명)이십니까"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정 대표는 "우리는 모두 친명(친이재명)이고 친청(친청와대)입니다"라고 응수했다.
이 대통령은 "최고위원 선출로 완전체가 된 민주당 지도부를 뵙고 싶었다"며 "평소에도 자주 뵙기를 소망했고, 이번에는 새 지도부 결성을 계기로 빨리 뵙자고 청했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이 대표 시절 힘든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서도 당무에 한치도 소홀함이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저는 대표로서 부족함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으로 더 노력해야겠다고 늘 다짐한다"며 "다른 차원의 엄중함이 여전히 자리 잡고 있는 시기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당의 역할을 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취임 후 입법 상황을 점검해보니, 개원 후 20개월 기준으로 보면 22대 국회 입법 통과율이 20.2%로, 21대 국회와 20대 국회와 비교해 최저를 기록하고 있어 국민에게 죄송하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입법 처리에 집중함으로써 국정과제를 튼튼하게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오늘 만찬에서 참석자들은 급격한 국제정세 변화에 대한 대응, 행정 통합의 성공적 추진, 검찰개혁 후속 입법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 K-컬처 문화 강국 도약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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