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게임하느라 자녀 픽업도 안 해…허재 "미국에선 경찰서行"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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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자녀 픽업도 안 한다는 전태풍에게 한소리 했다.
전태풍은 "저희 부모님이 미국에 살아서 한국에 친척들이 많이 없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어도 잘 못하고, 문화도 잘 몰랐다. 허재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고맙다"라며 "저한텐 한국 아빠, 애들한텐 한국 할아버지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전태풍은 "여긴 한국이라 안전하다"라고 했고, 허재는 "선수 때랑 똑같다. 불리하면 미국식으로 얘기하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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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허재가 자녀 픽업도 안 한다는 전태풍에게 한소리 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태풍, 지미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전태풍은 "영상 보면서 제가 좀 창피했다"라며 "술 먹고 늦게 들어온 걸 보는데 제 생각관 눈으로 보는 거랑 달랐다. 연초도 끊었다. 영상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라고 반성했다.
아내 지미나가 음식을 하는 사이 전태풍은 한복을 입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아빠한테 중요한 사람이다. 예의 바르게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전태풍이 말한 할아버지는 허재로, 전태풍의 미국 결혼식까지 참석한 사이였다.



전태풍은 "저희 부모님이 미국에 살아서 한국에 친척들이 많이 없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어도 잘 못하고, 문화도 잘 몰랐다. 허재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고맙다"라며 "저한텐 한국 아빠, 애들한텐 한국 할아버지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자신이 '할아버지'란 말에 허재는 "애들 앞에서 욕도 못하겠고"라고 당황했지만, 전태풍은 "그 나이 맞다"라고 밝혔다.
허재를 위해 한식을 준비한 지미나. 허재가 "태풍인 김치찌개, 삼겹살에 소주 좋아하지 않냐. 선수 땐 나 몰래 소주 먹었다"라고 폭로하자 지미나는 "그건 '허재스쿨'에서 배웠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전태풍은 '허재스쿨'에 관해 "아내한테 뭐 잘못한 거 걸리면 좋은 핑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식 한 상을 차리는 지미나. 하지만 전태풍은 멀뚱히 가만히 서 있었고, 이를 본 허재는 "선수 때랑 똑같냐. 말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하냐"고 지적했다.



전태풍은 "큰애랑 딸이 농구부에 들어갔다"라며 아빠를 따라 삼남매 모두 농구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미나는 "애들이 원하면 100% 지원해 주고 싶다"고 했고, 전태풍도 공감했다.
그러나 딸은 "엄마만 해"라고 폭로했다. 허재가 "픽업도 아내가 다 하던데?"라고 하자 딸은 "아빠가 집에서 게임하고 있을 때 나 혼자 집에 온 적도 있잖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허재는 "미국에서 그랬으면 너 경찰서 가야 한다"고 타박하기도.
그러자 전태풍은 "여긴 한국이라 안전하다"라고 했고, 허재는 "선수 때랑 똑같다. 불리하면 미국식으로 얘기하고"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전태풍은 "이제 좀 하셔야죠"란 말에 "방송 보고 많이 변했다. 매일 저녁 딸 픽업한다"고 해명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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