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안보현에 심쿵 고백 "내가 선 넘을까봐"…변신 예고 ('스프링 피버') [종합]

남금주 2026. 1. 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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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이 안보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5화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를 설득하는 윤봄(이주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래도 선재규가 못하겠다고 하자 윤봄은 "내가 선재규 씨가 필요하다"고 마지막으로 부탁했다.

이에 윤봄은 "선재규 씨가 선 넘을까 봐 그런 게 아니다"라며 "내가 선 넘을까 봐"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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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주빈이 안보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5화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를 설득하는 윤봄(이주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재규와 최이준(차서원)은 윤봄이 백군이란 걸 알고 크게 당황했다. 한 시간 전, 윤봄이 청군인 줄 알았던 선재규는 백군 학부모 대표를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30분 전, 윤봄은 원래대로 백군에 남겠다고 했다.

선재규는 조카 선한결(조준영)을 붙잡고 "설마 날 속인 거냐"고 캐물었고, 최이준 역시 동생 최세진(이재인)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자초지종을 물었다. 최세진은 "난 저 여자가 졌으면 좋겠는데? 서울에서 무슨 이유로 내려온지 알기나 해?"라며 아빠에게 들은 얘기를 했다. 이를 들은 최이준은 "아무에게도 그 얘기 하면 안 돼"라고 단속했고, 최세진은 "그러면 이겨. 악한결만 이기게 해주면 뭐든 하겠다"고 밝혔다.

선재규 대신 나간 동표 할머니 때문에 크게 뒤처진 백군. 역전한 선한결은 다음 주자에게 바통을 넘길 때 하늘로 던져버렸다. 앞서 선한결은 최세진에게 "너에 대한 내 마음이 선인지 악인지 물었지. 오늘 체육대회 끝나면 답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던바. 결국 청군의 승리로 끝난 계주.

윤봄은 선재규가 자신과 같은 팀을 안 하려고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했다. 윤봄은 "우리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 해도 팀한테 피해를 주면 안 되지 않냐"고 했고, 봄식이 목에 메달을 걸어주면 이유를 말해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한결과 먼저 약속했던 선재규는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윤봄은 무릎을 꿇고 동표 할머니 사연을 언급하며 감정에 호소했다. 그래도 선재규가 못하겠다고 하자 윤봄은 "내가 선재규 씨가 필요하다"고 마지막으로 부탁했다.

결국 윤봄의 말에 마음을 바꾼 선재규는 줄다리기에 등판했다. 이를 본 최이준이 "넌 늘 사람을 믿게 만들고 배신을 때린다"라고 하자 선재규는 "배신 때린 건 너다. 원망할 사람도 나고"라고 응수했다. 과거 선재규와 최이준은 공조하는 관계였다. 최이준은 자신을 구해준 선재규가 일하는 곳으로 가서 "넌 날 지켜주고, 난 널 가르쳐준다"라고 밝혔다.

줄다리기 대결의 승자는 백군으로, 윤봄과 얼싸안고 기뻐했다. 최종 결과 백군의 승리였다. 선한결은 선재규에게 "배신자"라고 눈을 흘기며 "난 한번도 삼촌이랑 약속을 어긴 적 없다"고 비난을 쏟아냈다.

그런 가운데 봄식이 입양을 놓고 다투는 선재규와 윤봄. 선재규는 양육권을 포기하고 면접교섭권은 확실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선재규는 윤봄이 화낸 이유를 궁금해하며 이것저것 질문했다. 이에 윤봄은 "선재규 씨가 선 넘을까 봐 그런 게 아니다"라며 "내가 선 넘을까 봐"라고 고백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스프링 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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