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신 김소유, 길거리서 묻지마 폭행 피해 "얼굴 계속 맞아"

임시령 기자 2026. 1. 19.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과거 길거리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코미디언 박세미의 채널에는 '쌍둥이가 푸는 내 인생 무서웠던 썰(ft. 김소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속 김소유는 박세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말 수치스러운 썰이 있다. 모르는 사람한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소유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과거 길거리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코미디언 박세미의 채널에는 '쌍둥이가 푸는 내 인생 무서웠던 썰(ft. 김소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속 김소유는 박세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말 수치스러운 썰이 있다. 모르는 사람한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하철역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가고 있는데 누가 와서 헤드록을 걸고 주먹으로 얼굴을 계속 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계속 맞고 있었다"는 김소유는 "맞으면서 순간적으로 '나 아는 사람이라 반가워서 그런가?' 싶었다. 묻지마 폭행이라는 걸 상상도 못했다. 근데 장난치고는 너무 세더라. 무섭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김소유는 "고개도 못 들고 되게 오래 맞았다. 갑자기 고개를 들었는데 그 덩치 큰 남자가 뛰어가고 있더라. 손이 벌벌 떨려서 112에 신고했다"며 "그분이 정신질환자였다. 정신병원을 탈출한 거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해자가) 다음 날에도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가해자의 어머니가 연로하신 데다 아들의 덩치가 너무 커서 제어를 못 하시는 형편이었다"며 보상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박세미도 김소유의 경험담을 듣고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덩치 큰 남자가 내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눈앞이 반짝했고, 내 눈을 때리고 간 거였다. 뒤로 날아갔다. 바닥에서 혼자 울었다"고 공감했다.

한편, 김소유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