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받은 대한민국 십 대 유망주" FIFA, 월드컵에서 주목할 십 대 11명에 日-멕시코 초신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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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십 대 선수 11명을 공개했다.
"펠레의 스웨덴월드컵 모험부터 리오넬 메시의 독일월드컵 선제골까지, FIFA 월드컵은 십대 스타들이 세계에 이름을 알리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월드컵 본선 무대에 데뷔해 펠레와 메시의 발자취를 따라갈 십 대 스타 10명을 살펴본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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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십 대 선수 11명을 공개했다. 한국 유망주는 아쉽게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FIFA는 지난 15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컵에서 반짝반짝 빛날 것으로 기대되는 초신성을 소개했다. "펠레의 스웨덴월드컵 모험부터 리오넬 메시의 독일월드컵 선제골까지, FIFA 월드컵은 십대 스타들이 세계에 이름을 알리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월드컵 본선 무대에 데뷔해 펠레와 메시의 발자취를 따라갈 십 대 스타 10명을 살펴본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홈페이지엔 10명이라고 적었지만, 실제 리스트는 11명이다.
선정 조건은 월드컵이 열리는 6~7월 기준 20세가 되지 않는 '십 대 월드컵 데뷔 선수'다. 익숙한 이름이 대거 뽑혔다. 이미 완성형 선수로 평가받는 2025년 발롱도르 2위 라민 야말(18·바르셀로나)을 비롯해 대한민국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골맛을 본 브라질 초신성 이스테방(18·첼시), '김민재 동료' 레나르트 칼(17·바이에른 뮌헨·독일), '이강인 동료' 이브라힘 음바예(파리생제르맹·세네갈), '넥스트 메시' 프랑코 마스탄투오노(18·레알 마드리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십 대의 나이에 이미 빅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스페인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18·바르셀로나),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얀 디오망데(19·라이프치히), 에콰도르 미드필더 켄드리 파에스(19·스트라스부르)도 어김없이 선정됐다. 파에스의 원 소속팀은 첼시다.
FIFA는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홍명보호와 만나는 공동개최국 멕시코의 미드필더 질베르토 모라(18·클럽 티후아나)도 주목했다. 이미 멕시코 A대표팀에 뽑혀 A매치 5경기를 치른 모라를 "침착한 볼 컨트롤, 뛰어난 연계 플레이, 탁월한 득점 감각을 갖춘 미드필더"로 소개했다.
일본 초신성 사토 류노스케(19·FC도쿄)는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리스트에 뽑혔다. FIFA는 "일본 대표팀은 전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유망주로 가득 차 있다. 사토는 지난 12개월간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며 대표팀 발탁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그는 지난시즌 J1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임대돼 주로 윙백으로 출전하며 팀의 중위권 진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뛰어난 드리블과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한 그는 28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라고 적었다.

사토는 현재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참가 중으로, 지금까지 팀 내 최다인 3골을 넣으며 일본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일본은 20일,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과 준결승전을 펼친다.
축구 변방으로 여겨지는 뉴질랜드 미드필더 루크 브룩-스미스(18·웰링턴 피닉스)도 FIFA의 '픽'을 받았다.
역대 최다인 48개국이 참가하는 북중미월드컵은 6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린다. 홍명보호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와 A조에서 토너먼트 진출권을 다툰다. 비록 이번 FIFA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2006년생 특급 유망주 양민혁(코번트리)은 첫 월드컵 출전을 노리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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