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데뷔 첫 달 리그 휩쓸었지" 어느 때보다 치열한 다저스 2루 경쟁... 과연 김혜성은 선택 받을까

심혜진 기자 2026. 1. 19. 18: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혜성./LA 다저스 SNS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2루 옵션이 많아졌다. 토미 에드먼이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김혜성을 비롯해 여러 후보들에 대해 미국 현지가 짚었다.

다저스네이션은 19일(한국시각) "다저스는 2026시즌을 앞두고 평가해야 할 몇 가지 2루 옵션이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지난주 앤디 이바네즈를 영입하며 다양한 중앙 내야수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다음 시즌 2루수로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이 최소 한 가지 더 생긴 셈이다.

다저스 2루 옵션으로는 에드먼, 김혜성, 미겔 로하스, 알렉스 프리랜드, 이바네즈 등 5명이 있다.

매체는 "또 하나의 선택지로 유틸리티 내야수 라이언 피츠제럴드를 보유하고 있을 수도 있다. 피츠제럴드는 이바네즈를 40인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해 지명할당 됐다. 만약 피츠제럴드가 웨이버를 통과한다면 그는 계속 다저스에 남게 된다"고 전했다.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매체는 각 선수별로 특징을 설명했다.

김혜성에 대해서는 "지난 5월초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후 다저스에서 제한적인 역할을 맡았지만 MLB 데뷔 첫 한달은 리그를 휩쓰는 활약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김혜성은 5월 한 달 동안 타율 0.422 OPS 1.058를 기록했다.

매체는 "출전 기회가 제한되면서 시즌이 진행될수록 생산성이 다소 떨어졌다"면서 "다저스가 콜업했을 당시의 폼을 되찾는다면 내야 중간 포지션에서 확실한 역할을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높게 평가했다.

에드먼은 비시즌에 발목 수술을 받았다. 얼마나 회복했는지에 따라 출전 비중이 달라질 수 있는 가운데 어느 선수가 2루수 출전 기회를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