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로공사, 올해 '다차로 하이패스 요금소' 11개 추가…총 117개로

서종규 기자 2026. 1. 19.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공사가 올해 남안성과 북여주 등 기존 고속도로 요금소 9곳과 벽진, 오송 등 신설 요금소 2곳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추가 설치한다.

19일 신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도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11곳에 올해 '다차로 하이패스'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올해 도로공사 계획대로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을 완료하면 전국 고속도로 다차로 하이패스 요금소는 총 117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안성·북여주 등 기존 톨게이트 9곳과 벽진·오송 등 신설 2곳
시간당 처리 용량 늘려 사회 비용 절감 가능…지속 확대 추진
경기도 성남시 성남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사진=도로공사)

도로공사가 올해 남안성과 북여주 등 기존 고속도로 요금소 9곳과 벽진, 오송 등 신설 요금소 2곳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추가 설치한다. 계획대로면 다차로 하이패스를 보유한 도로공사 고속도로 요금소는 연내 총 117개로 늘어난다. 도로공사는 요금소의 시간당 차량 처리 용량을 늘려 사회적 비용 절감할 수 있는 만큼 다차로 하이패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19일 신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도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11곳에 올해 '다차로 하이패스'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추가 설치 대상은 △남안성(평택제천고속도로) △북여주(중부내륙고속도로) △옥천(경부고속도로) △안성(경부고속도로) △제천(중앙고속도로) △동충주(평택제천고속도로) △풍기(중앙고속도로) △동고령(광주대구고속도로) △군북(남해고속도로) 등 기존 요금소 9개와 벽진(강진광주고속도로), 오송(세종포천고속도로) 등 신설 요금소 2개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10월31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요금소에 100번째 다차로 하이패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말까지 6곳에 추가 구축해 다차로 하이패스 요금소를 총 106개소로 늘렸다.

여기에 올해 도로공사 계획대로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을 완료하면 전국 고속도로 다차로 하이패스 요금소는 총 117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일반 하이패스와 비교해 차로 폭을 넓히고 통행 속도를 높인 시설이다. 차로 간 구분 시설을 없애고 제한 속도를 높여 시간별 처리 용량을 늘릴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다차로 하이패스는 일반 하이패스 대비 시간당 처리 용량이 최대 465대 많다. 지난해 다차로 하이패스를 통한 탄소 배출 감축 등 사회적 편익은 총 1953억원으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 같은 효과를 고려해 앞으로도 다차로 하이패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