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로공사, 올해 '다차로 하이패스 요금소' 11개 추가…총 117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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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올해 남안성과 북여주 등 기존 고속도로 요금소 9곳과 벽진, 오송 등 신설 요금소 2곳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추가 설치한다.
19일 신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도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11곳에 올해 '다차로 하이패스'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올해 도로공사 계획대로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을 완료하면 전국 고속도로 다차로 하이패스 요금소는 총 117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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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처리 용량 늘려 사회 비용 절감 가능…지속 확대 추진

도로공사가 올해 남안성과 북여주 등 기존 고속도로 요금소 9곳과 벽진, 오송 등 신설 요금소 2곳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추가 설치한다. 계획대로면 다차로 하이패스를 보유한 도로공사 고속도로 요금소는 연내 총 117개로 늘어난다. 도로공사는 요금소의 시간당 차량 처리 용량을 늘려 사회적 비용 절감할 수 있는 만큼 다차로 하이패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19일 신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도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11곳에 올해 '다차로 하이패스'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추가 설치 대상은 △남안성(평택제천고속도로) △북여주(중부내륙고속도로) △옥천(경부고속도로) △안성(경부고속도로) △제천(중앙고속도로) △동충주(평택제천고속도로) △풍기(중앙고속도로) △동고령(광주대구고속도로) △군북(남해고속도로) 등 기존 요금소 9개와 벽진(강진광주고속도로), 오송(세종포천고속도로) 등 신설 요금소 2개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10월31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요금소에 100번째 다차로 하이패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말까지 6곳에 추가 구축해 다차로 하이패스 요금소를 총 106개소로 늘렸다.
여기에 올해 도로공사 계획대로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을 완료하면 전국 고속도로 다차로 하이패스 요금소는 총 117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일반 하이패스와 비교해 차로 폭을 넓히고 통행 속도를 높인 시설이다. 차로 간 구분 시설을 없애고 제한 속도를 높여 시간별 처리 용량을 늘릴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다차로 하이패스는 일반 하이패스 대비 시간당 처리 용량이 최대 465대 많다. 지난해 다차로 하이패스를 통한 탄소 배출 감축 등 사회적 편익은 총 1953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