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테니스 샛별’ 상쥔청, 한때 랭킹 9위 아굿 잡았다…호주오픈 1회전서 3-1 승리
양승남 기자 2026. 1. 19. 16:01

중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상쥔청(21)이 한때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던 상위 랭커를 잡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2회전에 올랐다.
세계랭킹 318위인 상쥔청은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랭킹 91위인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을 3-1로 물리쳤다. 상쥔청은 한때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던 38세의 베테랑 아굿을 만나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펼쳤다.
1세트를 6-4로 승리한 상쥔청은 2세트에선 타이브레이크에서 2-7로 밀려 6-7로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3세트 6-4로 물리친 기세를 몰아 4세트에선 체력적인 우위를 앞세워 밀어붙여 6-0 승리를 따냈다.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상쥔청이 호주오픈 본선 통산 4승째를 거뒀다”면서 “이변을 일으키며 승리한 상쥔청이 2라운드에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상쥔청은 2021년 US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중국 테니스의 미래로 불리는 샛별이다. 2024년 호주오픈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존재감을 알린 상쥔청은 그해 ATP250 대회인 청두오픈에서 우승하며 첫 정상 등극의 기쁨을 누렸다.
상쥔청은 브랜든 나카시마(미국)와 반 더 잔슐러프(네덜란드)전 승자와 2회전에서 맞붙는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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