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8년 암흑기 탈출 이끈다' 레이예스가 쌓은 2년의 숫자들...외국인 최초 3연속 안타왕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터 레이예스(32)가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길 준비를 마쳤다.
2025시즌에도 187안타로 2위 송성문(현 샌디에이고)을 6개 차로 따돌리며 2년 연속 안타왕에 올랐다.
3시즌 연속 안타 1위는 1999~2001년 이병규 이후 나오지 않았다.
외국인 선수로는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두산·2019~2020년)의 2연속이 최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11일 레이예스와 연봉 14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부터 3년 연속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레이예스는 2024시즌 202안타를 기록해 서건창(2014년 201개)의 단일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2025시즌에도 187안타로 2위 송성문(현 샌디에이고)을 6개 차로 따돌리며 2년 연속 안타왕에 올랐다.
3시즌 연속 안타 1위는 1999~2001년 이병규 이후 나오지 않았다. 외국인 선수로는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두산·2019~2020년)의 2연속이 최다다.
레이예스가 2026시즌 정상을 지키면 역대 두 번째이자 외국인 최초 기록이 된다.
2시즌 동안 정규시즌 288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내구성도 입증했다. 홈런은 각각 28개로 외국인 선수 평균에 못 미쳤으나 2루타 84개는 같은 기간 리그 전체 1위다.
골든글러브도 2년 연속 수상했다. 외야수 부문 3연속 수상자는 아직 없어 이 기록도 노릴 수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