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김하성·송성문, 부상으로 WBC 불참 확정

박주미 2026. 1. 19. 15:1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야구대표팀에 승선이 유력했던 송성문과 김하성이 부상으로 불참하게 됐습니다.

KBBO는 오늘(19일) "김하성과 송성문 선수가 부상으로 WBC 불참이 확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토미 에드먼(LA 다저스)이 부상으로 일찌감치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까지 합류가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류지현 감독으로선 내야진 구성에 고민이 깊어지게 됐습니다.

대표팀의 주전 3루수로 활약이 예고됐던 송성문은 최근 타격 훈련을 받다 옆구리 근육(내복사근) 부상을 당했습니다. 검진 결과 4주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틀 뒤 김하성이 지난주 국내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를 다쳐 힘줄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애틀랜타 구단은 회복까지 5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류지현 감독은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WBC 대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두 선수를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고, KBO는 두 선수의 불참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WBC를 대비해 지난 10일부터 사이판에서 캠프를 차려 1차 전지훈련을 해 온 야구대표팀은 내일 류현진과 김도영 등 일부 선수들이 귀국해 소속팀으로 복귀합니다.

류지현 감독은 모레 입국할 예정인 가운데 이달 말 전력 강화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3일 WBC에 나설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을 확정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