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첫 단독 콘서트 성료…"한결같이 제 할 일을 열심히 할 것"

강주희 기자 2026. 1.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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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19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화사는 지난 17∼1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미 카사'(MI CASA)를 개최했다.

화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서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모른다"며 "모든 걸 이겨내고 여기에 섰다. 그래서 콘서트를 찾아주신 한분 한분의 발걸음이 너무 귀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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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화사가 지난 17∼1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미 카사'(MI CASA)를 개최했다. (사진=피네이션 개최) 2026.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화사가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19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화사는 지난 17∼1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미 카사'(MI CASA)를 개최했다.

첫 곡 '화사'(HWASA)로 포문을 연 화사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와 '칠리'(Chili) 등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나'(NA)를 비롯해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비욘세의 '피버'(Fever) 등을 재즈 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화사는 곡의 분위기에 맞게 애절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를 넘나들며 역량을 뽐냈다. 또 'LMM', '마리아', '굿 굿바이'(Good Goodbye)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화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서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모른다"며 "모든 걸 이겨내고 여기에 섰다. 그래서 콘서트를 찾아주신 한분 한분의 발걸음이 너무 귀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인기에 관해선 "이 순간이 너무 귀하다는 것을 알고 영원하지 않다는 것도 알기에 더 소중하다"며 "다시 오리라는 보장이 없는 것도 알지만 저는 한결같이 제 할 일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첫날에는 가수 안신애와 래퍼 로꼬가, 둘째 날에는 마마무 휘인과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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