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허그, 독일 더마테스트 획득한 ‘콜라겐 아기 방수패드’ 크라우드펀딩 론칭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획득, 자연이 안아주는 첫 순간 슬로건 아래 피부 과학 접목

프리미엄 육아 라이프 브랜드 네이처허그는 올 1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콜라겐 아기 방수패드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최근 한 명의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기획됐다. 안전과 프리미엄 가치를 지향하는 부모들의 수요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직접 유입되는 흐름을 반영해 네이처허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을 와디즈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특히 네이처허그는 '자연이 안아주는 첫 순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단순한 육아용품 제조를 넘어 아기가 태어나 처음 접하는 환경을 가장 안전하고 부드럽게 디자인하는 데 브랜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네이처허그의 이번 신제품은 방수패드를 단순히 방수만 되는 생활용품이 아닌, 아기의 피부 환경을 보호하는 스킨케어 패드로 재정의한 것이 특징이다. 하루 18시간 이상 누워 지내는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저분자 피쉬 콜라겐 섬유와 모달 혼방 원단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면직물 대비 약 13배 높은 보습력을 구현했다.
이번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며 제품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독립된 피부과학자들이 엄격한 패치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인증 기관이다. 네이처허그는 이를 통해 아토피나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피부과학 기준을 완성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국내 방수패드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시도된 인증 절차다. 네이처허그는 완제품에 대한 엑설런트 등급 획득은 물론 제품을 구성하는 상·하면 원단, 패턴실, 테두리 원단, 박음질에 사용된 실까지 모든 구성 요소를 개별적으로 임상 테스트하는 스킨 프렌들리(Skin-Friendly) 인증을 통과했다. 이는 아기 피부에 닿는 모든 미세한 부분까지 과학적 안전성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기존 유아용 방수패드와 차별화된 인증 방식이다.
제품의 구조적 완성도 역시 주목할 만하다. 100% 방수 기능을 갖추면서도 공기 순환이 가능한 패브릭 구조를 채택해 우수한 통기성을 확보했다. 무형광·무독성 및 항균 테스트를 모두 마쳤다. 아울러 원단 선정부터 공정 전반에 걸쳐 엄격한 품질 관리를 적용했고 모든 제품은 국내 원단을 사용해 국내에서 제작된다. 제품의 철학 또한 기존 시장의 편의성 중심에서 '아기 피부 환경' 중심으로 전환했다.
신영섭 네이처허그 대표는 "네이처허그는 스킨을 기준으로 설계하고, 과학으로 증명하고, 안전으로 제품을 완성한다는 슬로건과 함께 앞으로 아기의 환경을 기준으로 하는 유아 라이프 브랜드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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