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활동과 공예산업의 선순환 구조 구축”…한국도자재단, 공예정책사업 본격 추진

임창희 2026. 1.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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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은 19일 공예인의 창작활동과 공예문화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새해 공예정책의 방향을 기존의 '지원' 중심에서 '성과' 중심 구조로 전환하고, 공예인의 창작 활동이 실제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체계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며 "도민에게는 지속적인 공예문화 향유의 기회를, 공예인에게는 창작 이후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실제 통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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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유리공방에서 진행되는 워크숍. 사진=한국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은 19일 공예인의 창작활동과 공예문화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주요 사업 중심의 공예 정책 사업들은 단순한 사업 확대보다 정책의 실행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추진된다.

먼저 공예교육을 일반 도민과 공예인을 명확히 구분해 운영한다. 일반 도민 대상 공예교육은 생활·체험 중심으로 개편되며, 공예에 대한 이해와 흥미가 재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조를 개선한다.

공예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교육은 실무와 시장 중심으로 전환된다. 장비 기반 심화 실습과 시제품 제작, 상품화·유통·비즈니스 교육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계해 교육 이후 실제 결과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또 공예정책의 핵심 키워드를 '연결'로 설정하고 그동안 창작, 교육, 시제품 제작, 전시, 유통이 개별 사업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계하는 데 집중한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역할을 확대시켜 창작과 실습, 시제품 제작, 프로젝트 협업이 한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재편해 공예문화산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행 거점으로 기능하게 만든다.

이와 연계해 새로운 사업 '공공 및 기관 맞춤형 공예 굿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기념품과 행사·캠페인 굿즈 등에 대해 기획부터 모델링, 시제품 제작, 납품까지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한다. 공예인들이 디자인 제안과 시제품 제작, 협업 작가로 참여하며 실제 계약과 납품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끝으로 경기도 공예주간은 도민에게는 공예를 접하는 축제이자, 공예인에게는 교류와 기회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공예인의 성과를 기록·축적하는 공식 등용문 역할로 더욱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새해 공예정책의 방향을 기존의 '지원' 중심에서 '성과' 중심 구조로 전환하고, 공예인의 창작 활동이 실제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체계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며 "도민에게는 지속적인 공예문화 향유의 기회를, 공예인에게는 창작 이후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실제 통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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