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선은혜, 사인은 심정지…남편 “아내가 16일 저녁 떠났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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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4'와 외화 '닥터 포스터' 등에서 목소리 연기로 활약한 성우 선은혜가 별세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미온, '검정고무신4'의 성철, 외화 '닥터 포스터'의 케이트를 비롯해 '드래곤 길들이기', '레고 엘프',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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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남편인 최재호 한국성우협회 이사장은 19일 “아내가 지난 16일 저녁 세상을 떠났다”며 “사인은 심정지”라고 밝혔다.
1985년생인 고인은 2011년 KBS 36기 공채 성우로 선발돼 활동을 시작했다. 다수의 KBS 라디오 극장 및 각종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서 목소리로 활약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미온, ‘검정고무신4’의 성철, 외화 ‘닥터 포스터’의 케이트를 비롯해 ‘드래곤 길들이기’, ‘레고 엘프’,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성우계의 추모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성우 정성훈은 “삼가 선은혜 후배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고인의 소식을 알렸다. 선배 성우 채의진은 국화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후배 은혜, 편히 쉬기를”이라며 애도를 표했고, 남도형 역시 “함께 했던 시간을 잊지 않겠다”고 고인을 기렸다.
누리꾼들 역시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아직도 고운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꽃다운 나이인데” 등의 댓글로 고인을 애도했다.
지난 17일부터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진행한 후 이날 오전 7시 발인을 마쳤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 새사람수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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