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BTS 월드투어’ 매출 기대감 속 4%대 강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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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BTS 활동 재개 타임라인이 구체화하면서 대규모 월드투어 매출 기대감이 커졌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어 규모가 시장 기대를 웃돌 가능성이 크고, MD·콘텐츠·위버스 등 부가 수익 레버리지도 확대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1인당 MD 소비액을 10만원으로 적용하면 MD 매출 4500억원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공연을 기점으로 콘텐츠·라이선싱·위버스 등 IP 기반 부가 수익 확대가 동반될 수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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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하이브가 BTS 활동 재개 타임라인이 구체화하면서 대규모 월드투어 매출 기대감이 커졌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어 규모가 시장 기대를 웃돌 가능성이 크고, MD·콘텐츠·위버스 등 부가 수익 레버리지도 확대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하이브(352820)는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 3500원(4.01%) 오른 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iM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BTS가 3월 20일 신보 발매 이후 4월 9일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개된 일정 기준으로는 2027년 3월까지 11개월간 총 79회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추가 일정이 반영될 경우 90~100회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제시했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공연당 관객 5만명 기준으로도 누적 관객이 450만명 이상이 될 수 있고, 평균 티켓 가격을 28만원으로 가정하면 티켓 매출만 약 1조 3000억원 규모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1인당 MD 소비액을 10만원으로 적용하면 MD 매출 4500억원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공연을 기점으로 콘텐츠·라이선싱·위버스 등 IP 기반 부가 수익 확대가 동반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날 iM증권은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2만원으로, 다올투자증권은 42만원에서 43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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