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손가락 부상으로 4~5개월 결장…WBC 출전도 ‘사실상 불발’
윤은용 기자 2026. 1. 19. 07:56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손가락 부상으로 2026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애틀랜타는 19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받았다”며 “회복 기간은 4~5개월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5∼6월 정도는 돼야 경기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도 사실상 불발됐다.
김하성은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며 타율 0.234, 5홈런, 17타점, 6도루의 성적을 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인 지난해 12월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원)에 재계약했다.
2025시즌이 끝난 뒤 MLB에 진출한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WBC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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