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니 伊총리도 "미국의 그린란드 관세는 실수' "라고 주장

차미례 기자 2026. 1. 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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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이 그린란드 문제를 두고 유럽 국가들에게 관세를 부과한다는 것은 " 실수"라고 말했다.

멜로니 총리의 이런 발언은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17일 발표에서 미국은 앞으로 ( 그린란드 매입에 반대하는 ) 유럽의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에 대해 2월 1일 부터 10%의 관세를 , 6웗터는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뒤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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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첫 정상으로 방한 중 밝혀.. 伊공영방송 보도
[도쿄=AP/뉴시스] 다카이치 사나에(오른쪽) 일본 총리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8일 방한 전 16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공동 기자회견 하면서 악수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 오면서 트럼프의 그린란드 관련 유럽 관세 부과가 "실수"라고 말했다고 이탈리아 국영 방송 라이뉴스가 보도했다 . 2026.01.1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이 그린란드 문제를 두고 유럽 국가들에게 관세를 부과한다는 것은 " 실수"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18일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다. 멜로니 총리는 이 문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마르크 뤼터 나토사무총장과도 협의했다고 말했다.

멜로니 총리는 북극이 갖는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런 점에서 유럽 국가들이 군대를 파견해서라도 이 곳의 안보를 수호하려는 것은 이해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멜로니 총리의 이런 발언은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17일 발표에서 미국은 앞으로 ( 그린란드 매입에 반대하는 ) 유럽의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에 대해 2월 1일 부터 10%의 관세를 , 6웗터는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뒤에 나온 것이다.

세계 최대의 섬인 그린란드는 덴마크 왕국에서 독립한 자치령으로 덴마크 정부가 국방과 외교 정책을 맡고 있다.

미국도 이 섬에 미군 기지 한 곳을 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재선에 성공한 뒤 계속해서 그린란드를 차지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고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을 전제로 미국이 국가 안보상 그럴 권리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한편 한국을 찾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19일 정상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멜로니 총리를 맞이한 뒤 소인수·확대 회담까지 약 70분간 양국 협력 방안과 국제 현안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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