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연승·6연속 우승…안세영, 차원 다른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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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인도 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부터 30연승에 여섯 대회 연속 우승으로 압도적 세계 1위임을 입증했습니다.
안세영은 세 대회 연속 결승에서 만난 세계 2위 왕즈이를 말 그대로 압도했습니다.
43분 만에 승리를 거둔 안세영은 지난 시즌부터 30연승, 여섯 대회 연속 우승을 자축하듯 크게 포효했고, 팬들의 환호를 만끽한 뒤 정중한 인사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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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인도 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부터 30연승에 여섯 대회 연속 우승으로 압도적 세계 1위임을 입증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안세영은 세 대회 연속 결승에서 만난 세계 2위 왕즈이를 말 그대로 압도했습니다.
절묘하게 라인에 떨어지는 다운더라인 스매시를 날리고, 스매시를 할 듯하다 허를 찌르는 드롭샷으로 상대 힘을 뺐습니다.
첫 게임을 21대 13으로 가볍게 이겼고, 두 번째 게임도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았습니다.
상대가 몸을 날려 공격을 막아도, 반대편 빈 곳을 노려 가볍게 득점했고, 완벽한 완급과 강약 조절로 세계 1위와 2위의 커다란 격차를 알려줬습니다.
[정말로 훌륭합니다. 완벽하게 지배하며 영리한 샷을 날립니다.]
43분 만에 승리를 거둔 안세영은 지난 시즌부터 30연승, 여섯 대회 연속 우승을 자축하듯 크게 포효했고, 팬들의 환호를 만끽한 뒤 정중한 인사를 올렸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도 행복하고요. 또 (저를 응원하는) 많은 관중이 제 눈앞에 보였을 때 정말 제 자신한테 좀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안세영은 왕즈이와 맞대결에선 10연승을 기록했고, 다음 달 24살 생일에 앞서 통산 40번째 우승컵을 거머쥐며 완전한 독주 체제를 굳혔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장예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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