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강 이끈 ‘테무 야신’ 리하오, 24세이브 무실점→몸값 3배↑ 유럽 러브콜까지…“중국 축구 최소 10년 책임질 자격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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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오는 중국 축구의 최소 10년을 책임질 자격이 있다."
중국의 4강 신화 중심에는 '테무 야신' 리하오가 있다.
이에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중국은 4강에서 베트남을 꺾고 결승에 오를 수 있고 나아가 우승까지 꿈꿀 수 있다. 그 중심에는 리하오가 있다. 지금 경기력만 보더라도 충분히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가 될 수 있다. 앞으로 최소 10년은 책임질 자격이 있다"고 극찬했다.
베트남 매체 'Z뉴스'도 4강에서 만나는 리하오를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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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오는 중국 축구의 최소 10년을 책임질 자격이 있다.”
중국은 2026 AFC U-23 아시안컵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4강에 올랐다. 그동안 단 한 번도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던 그들은 8강을 넘어 4강까지 올라선 것이다.
안토니오 푸체 감독이 이끈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철저히 ‘만리장성 버스’를 세우는 극단적인 수비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단 1골만 넣고도 4강에 오르는 기적을 만들었다.

중국의 4강 신화 중심에는 ‘테무 야신’ 리하오가 있다. 극단적인 수비 축구라고 해도 그들의 ‘수비력’이 대단한 건 아니었다. 결국 중국답게 실수도 많았는데 모든 것을 커버한 것이 바로 리하오다.
리하오는 이번 대회에서 단 1골도 내주지 않고 있다. 이라크전 7회, 호주전 4회, 태국전 5회, 우즈벡전 8회 등 4경기 동안 총 24번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클린 시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우즈벡전은 대단했다. 120분 내내 환상적인 선방 쇼를 펼친 리하오. 승부차기에서도 우즈벡의 마지막 키커를 막아내며 4강을 확정 지었다.

베트남 매체 ‘Z뉴스’도 4강에서 만나는 리하오를 경계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끈 베트남은 아랍에미리트를 꺾고 4강에 오른 상황. 그들은 4경기 8골을 기록, 대단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으나 ‘무실점’ 리하오를 뚫어야 결승에 오를 수 있다.
‘Z뉴스’는 “리하오는 중국의 가장 큰 기둥이자 사실상 팀의 영혼과도 같은 존재다. 그의 안정감, 수비 라인 지휘 능력, 강한 멘탈은 중국에 분명한 안정감을 준다. 베트남에 있어 분명 큰 부담이 될 존재”라고 바라봤다.

더욱 놀라운 건 리하오가 이번 대회를 통해 ‘인생 역전’했다는 것이다. ‘소후닷컴’에 의하면 그는 이번 대회 전, 2000만 위안에 이적할 뻔했으나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5000만 위안 이상 제시해도 영입이 어려운 선수가 됐다고 한다.
이 매체는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할 구단은 상하이 선화다. 그들은 리하오를 2000만 위안에 영입할 기회가 있었지만 망설였고 결국 놓쳤다. 그러나 지금은 5000만 위안 이하로는 영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유럽 구단들까지 경쟁에 가세,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칭다오 관계자에 의하면 이미 독일, 프랑스 2부, 오스트리아 구단이 스카우트를 파견, 리하오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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