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휴스턴 우승멤버’ 베테랑 불펜 프레슬리, 13년 ML 커리어 마치고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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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슬리가 은퇴했다.
디 애슬레틱은 1월 18일(한국시간) 베테랑 불펜투수 라이언 프레슬리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프레슬리는 "달콤쌉싸름하다. 하지만 대단한 여정이었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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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프레슬리가 은퇴했다.
디 애슬레틱은 1월 18일(한국시간) 베테랑 불펜투수 라이언 프레슬리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프레슬리는 빅리그 13년 커리어를 마치고 마운드에서 내려온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프레슬리는 "달콤쌉싸름하다. 하지만 대단한 여정이었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
프레슬리는 "2022년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은 내가 항상 꿈꾸던 일이었다. 그 즐거움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휴스턴에 심장을 바쳤고 휴스턴은 내게 영원한 '집'일 것이다. 고맙다"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가장 잊지 못할 순간으로 꼽았다.
텍사스 출신의 1988년생 우완 플슬리는 2007년 신인드래프트 11라운드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됐고 2013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8시즌 도중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고 2024년까지 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에는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다.
빅리그 13시즌 통산 성적은 667경기 691.1이닝, 37승 39패 111홀드 117세이브, 평균자책점 3.33. 통산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 번 경험했다.
전성기는 휴스턴에서 뛴 시기였다. 2018시즌 도중 이적한 프레슬리는 이적 후 2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77을 기록하며 강렬하게 휴스턴 커리어를 시작했고 곧바로 필승조에 합류했다. 2019시즌에는 31홀드,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고 2020년 단축시즌부터 마무리를 맡아 2023시즌까지 뒷문을 지켰다. 휴스턴에서 7시즌 동안 기록한 성적은 342경기 333이닝, 18승 20패 70홀드 111세이브, 평균자책점 2.81이다.
프레슬리는 지난해 컵스에서 44경기 41.1이닝, 2승 3패 7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하며 데뷔 후 가장 부진한 성적을 썼고 은퇴를 결정했다.(자료사진=라이언 프레슬리)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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