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좌절감 느끼고 있다'…AT 마드리드가 이적 제안, PSG 루이스 엔리케가 거부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이강인 이적을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 등 현지 매체는 18일 'AT마드리드의 알레마니 디렉터가 PSG 경영진과의 협상 및 계약 마무리를 위해 파리를 방문해 PSG와 릴의 경기를 관전했다'면서도 '이강인은 AT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PSG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강인은 AT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PSG에 잔류할 것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해 경기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PSG에서 21경기에 출전해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한 이강인은 다소 평범한 활약을 보였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매우 소중한 선수'라며 '하무스처럼 이강인은 PSG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선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 왼발 킥과 세트피스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PSG의 로테이션 필요성이 더욱 분명해지는 상황에서 이강인은 PSG에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한 자산'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이강인은 이적을 원하지만 PSG가 반격에 나섰다. 출전 기회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이강인은 올 겨울 PSG를 떠나고 싶어한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요청으로 PSG는 다시 이적에 반대하고 있다. 이강인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그 동안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았다. AT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이어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이강인 영입설이 언급되고 있다. AT마드리드의 알레마니 디렉터는 지난 17일 파리를 방문해 PSG와 이강인 이적 협상을 시도했지만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요청으로 이강인 이적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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