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선전포고! "한일전,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운명의 4강전' 앞두고 일본 19세 에이스, "득점왕·MVP·우승, 다 노리고 파" 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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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이라는 의미도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이 어느덧 결승전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는 일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은 역대 한국 상대로(U-23 기준) 2승 4패를 기록하며 열세한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 승리는 약 4년 전(2022 아시안컵 8강전·3-0 승)일 정도로 한국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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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한일전이라는 의미도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이 어느덧 결승전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는 일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시리아(5-0), 아랍에미레이트(3-0), 카타르(2-0)를 상대로 전승을 기록해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8강전에서 요르단과의 1-1 접전 끝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인물을 단연 FC 도쿄 소속의 사토 류노스케(19세)다. 그는 현재까지 3골 2도움을 터뜨리며 대회 전체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현재 페이스로 미뤄 볼 때 득점왕과 도움왕을 전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다음 상대는 녹록지 않다. 바로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이 일본을 4강에서 기다리고 있다. 당초 한국은 C조에서 1승 1무 1패에 그치며 일관성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8강전에서 호주를 2-1로 잡으며 아시아 전통 강호의 면모를 자랑했다.
일본은 역대 한국 상대로(U-23 기준) 2승 4패를 기록하며 열세한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 승리는 약 4년 전(2022 아시안컵 8강전·3-0 승)일 정도로 한국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사토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18일(한국시간) 일본 매체 '호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득점왕도, MVP도, 얻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노리고 싶다. 물론 그 자체가 목표는 아니고, 활약이 이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결국 팀의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며 강한 야심을 밝혔다.
또한 그는 오는 '한일전'을 두고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기고 싶다. 한일전이라는 의미도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아시아축구연맹,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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