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득점 9리바운드로 55득점 눌렀다! '농구괴물' 웸반야마, 샌토안토니오에 연승 선사…앤서니 에드워즈 빛바랜 55득점

심재희 기자 2026. 1. 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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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반야마, 괴력 폭발
샌안토니오, 미네소타 제압
웸반야마가 18일 미네소타와 경기에서 한숨을 내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농구괴물' 빅토르 웸반야마(22·프랑스)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며 팀 연승을 이끌었다. 39득점 9리바운드를 올리며 55득점을 기록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앤서니 에드워즈를 울렸다.

웸반야마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펼쳐진 2025-2026 NBA 정규시즌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센터로 기본 포지션을 잡고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23번의 슛을 던져 12개를 림에 꽂아 야투 성공률 52.2%를 찍었다. 3점슛은 9번 시도해 4개 득점으로 연결했다. 3개의 어시스트와 2개의 블록슛을 더했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의 맹활약을 등에 업고 3점 차 승리를 올렸다. 1쿼터에 21-22로 뒤졌으나, 2쿼터에 무려 48득점을 폭발하면 전반전을 69-44로 앞섰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미네소타의 맹반격에 고전했다. 3쿼터에 40실점하며 96-84까지 쫓겼다. 4쿼터에도 밀렸으나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나온 웸반야마의 자유투 1득점으로 쐐기를 박고 126-123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29승 13패 승률 0.690을 적어냈다. 16일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홈에서 119-101로 완승을 신고한 데 이어 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4연승을 기록한 덴버 너기츠(29승 13패 승률 0.690)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유지하며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35승 8패 승률 0.814)와 차이를 5.5경기로 좁혔다.

드리블하는 웸반야마. /게티이미지코리아
공격을 시도하는 에드워즈(왼쪽). /게티이미지코리아

포인트가드 디애런 팍스가 웸반야마와 함께 맹활약을 보였다. 팍스는 36분 45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25득점 12어시스트를 마크했다. 여기에 교체 멤버로 투입된 켈던 존슨이 20득점을 올리며 큰 힘을 보탰다.

미네소타는 후반전 맹추격전을 벌였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 쓴잔을 들었나. 2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성적 27승 16패 승률 0.628을 기록했다. 서부 콘퍼런스 4위에 랭크되며 2위 샌안토니오에 2.5경기 차로 뒤졌다. 슈팅가드 에드워즈가 3점포 9개 포함 55득점을 폭발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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