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쇼트트랙 꿈나무 목에 걸린 ‘성장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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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치러진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한 강원 선수단에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 참가한 강원 선수단은 총 4명.
강원 선수단 사상 최초로 여자12세이하부에 도전장을 낸 이들은 500m와 1000m, 1500m, 2000m, 2000m 계주 등 전 종목에 출전했으나 동계체전의 벽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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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충분히 잘했어!”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치러진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한 강원 선수단에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 참가한 강원 선수단은 총 4명. 남자일반부의 황대헌(강원도청)이 허벅지 부상으로 불참하면서 여자12세이하부의 고다하와 고다흰, 심하율(이상 교동초), 윤유주(율곡초)가 유일하게 빙판에 올랐다. 강원 선수단 사상 최초로 여자12세이하부에 도전장을 낸 이들은 500m와 1000m, 1500m, 2000m, 2000m 계주 등 전 종목에 출전했으나 동계체전의 벽은 높았다.
개인전은 고다흰과 윤유주가 500m 예선, 심하율이 1000m 준준결승, 고다하가 2000m 준준결승을 통과했으나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단체전인 2000m 계주는 준결승 1조에서 3분 11초 386으로 서울 선발(3분 05초 677)에 이어 2위를 차지, 결승에 진출했으나 레이스 막바지 주자를 터치하는 과정에서 불의의 충돌이 발생하며 페널티를 받았다.
그럼에도 개인전 준결승, 단체전 결승 진출의 성과는 충분히 뜻깊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 강원 선수단을 이끈 조원준 코치는 “선수들이 처음 동계체전을 경험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잘해줬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단체전 입상, 개인전 결승 진출을 목표로 준비하겠다”고 총평했다.
강원 선수단의 맏언니인 심하율도 “동계체전이 처음이다 보니 정말 긴장되고 떨렸다”면서도 “모두 힘을 합쳐 계주 결승에 진출했을 때는 정말 기뻤다. 더 열심히 해 앞으로는 메달도 따고, 국가대표에도 선발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꿈나무 #선수단 #동계체전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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