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빙판 가른 쇼트트랙 스타에 5000명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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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쇼트트랙 종목이 펼쳐진 춘천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
쇼트트랙 스타들을 직접 보기 위해 전국에서 춘천으로 발걸음이 이어진 것인데 나흘간 빙상장을 방문한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만 5000명을 넘는 수준이다.
쇼트트랙 스타들은 멋진 경기력으로 화답했다.
한편, 지난 16일 현장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이 경기를 참관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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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가대표 등 출전 열기 ‘후끈’
육 시장 참관 대체시설 필요 역설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쇼트트랙 종목이 펼쳐진 춘천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
700여 석 규모의 관람석에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쇼트트랙 팬과 학부모, 관계자들이 빼곡히 들어찼다.
쇼트트랙 스타들을 직접 보기 위해 전국에서 춘천으로 발걸음이 이어진 것인데 나흘간 빙상장을 방문한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만 5000명을 넘는 수준이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통로와 계단에까지 자리를 잡고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다.
일반부 경기에는 전현직 국가대표들이 총출동해 힘차게 빙판을 가로지르는 모습에 관람객들의 탄성과 환호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앞둔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이정민, 이준서(이상 성남시청)가 출전했다. 김태성(화성시청)과 홍경환, 김건우(이상 고양시청), 서휘민(성남시청), 최지현, 노아름(이상 전북도청) 등 현직 국가대표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서이라(화성시청)와 이유빈(고양시청)도 빙판에 섰다.

‘람보르길리’ 김길리와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은 동반 3관왕에 오르며 응원에 보답했다. 김길리, 최민정은 혼성 계주에서 이정민, 이준서와 금메달을 합작하며 이번 대회를 순조롭게 출발했고 여자 계주에서는 노도희, 서휘민과 금메달을 만들어냈다. 또 김길리는 10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 최민정은 500m에서 금메달을 각각 추가했다.
쇼트트랙 꿈나무인 김서진 군은 “아빠랑 같이 서울에서 왔는데 경기가 너무 재밌었다. 형이랑 누나들이 뛰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있다”며 “저도 꼭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 열심히 훈련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춘천시민 박민희 씨도 “춘천에서 스포츠를 관람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 국가대표인 김길리, 최민정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정말 신기하기도 하다”며 “쇼트트랙 외에도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최민정 #금메달 #관람객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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