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간판’ 장우진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남자 복식 우승

한규빈 2026. 1. 1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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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청대초-남춘천중-성수고 졸업)이 새해 첫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일주일 만에 완벽히 털어냈다.

장우진과 조대성(화성도시공사)은 18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남자 복식 결승에서 황유정-웬루이보(이상 중국) 조를 게임 스코어 3-2(5-11, 11-8, 11-6, 5-11, 11-9)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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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2위 린스둥에 2전 전승 쾌거도
▲ 한국 탁구 국가대표팀 장우진(오른쪽)과 조대성이 18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남자 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월드테이블테니스 제공

‘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청대초-남춘천중-성수고 졸업)이 새해 첫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일주일 만에 완벽히 털어냈다.

장우진과 조대성(화성도시공사)은 18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남자 복식 결승에서 황유정-웬루이보(이상 중국) 조를 게임 스코어 3-2(5-11, 11-8, 11-6, 5-11, 11-9)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장우진은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곧바로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하면서 2주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장우진은 조대성과 2022년 6월 WTT 컨텐더 자그레브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우승을 합작하면서 국내 선수로는 올해 처음 WTT 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세계 랭킹 2위인 린스둥(중국)을 상대로 올해 2전 전승을 기록하게 되면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사냥에도 청신호를 켰다.

한규빈 기자 gyubn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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