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라이프치히 원정서 5골 폭발…김민재 교체 투입으로 컨디션 조절
최대영 2026. 1. 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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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보여주며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초반 흔들린 흐름을 후반 들어 완전히 뒤집었고, 마이클 올리세가 1골 3도움으로 경기 판도를 단숨에 바꾼 것이 결정적이었다.
경기 분기점은 후반 11분 투입된 올리세였다.
김민재는 후반 41분 교체 투입돼 세 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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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보여주며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초반 흔들린 흐름을 후반 들어 완전히 뒤집었고, 마이클 올리세가 1골 3도움으로 경기 판도를 단숨에 바꾼 것이 결정적이었다. 김민재는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해 체력을 비축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20분 호물루의 선제골로 앞서며 뮌헨을 압박했다. 하지만 후반 5분 세르주 그나브리가 동점골을 넣으며 흐름이 달라졌다. 경기 분기점은 후반 11분 투입된 올리세였다. 올리세는 등장 직후 측면에서 연결된 패스로 해리 케인의 역전골을 도왔고, 이후 코너킥과 공중 크로스로 추가 2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43분에는 직접 왼발 슈팅으로 득점까지 더해 원맨쇼를 완성했다.

뮌헨은 이 경기에서 5골 중 4골에 올리세가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며 전술 효율이 크게 상승했다. 케인은 리그 21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켰고, 요나탄 타와 파블로비치도 마무리를 책임졌다.
한편 6개월 만에 복귀한 자말 무시알라는 교체 출전 후 1분 만에 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감각을 증명했다. 지난해 월드컵 8강전 부상 이후 장기 재활에 들어갔던 무시알라는 이번 경기로 복귀 신호를 보냈고, 올리세와의 연계도 매끄러웠다.

김민재는 후반 41분 교체 투입돼 세 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최근 풀타임 소화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체력 관리와 컨디션 조절이 우선순위로 보였다. 뮌헨은 리그 18경기 연속 무패로 승점 50을 기록하며 2위 도르트문트와의 격차를 11점으로 유지했다.
사진 = EPA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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