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2조원 상당 매각…현금화 이유는?

장병철 기자 2026. 1. 18.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 등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이달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을 맺었다.

이번 홍 명예관장의 삼성전자 주식 처분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분납 중인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해석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 등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이달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을 맺었다.

홍 명예관장이 처분하는 삼성전자 주식의 주당 가격은 계약일 기준 13만9000원이다. 총 처분 규모는 2조850억 원에 이른다.

이번 홍 명예관장의 삼성전자 주식 처분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분납 중인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해석된다.

홍 명예관장이 내야 할 상속세 규모는 약 3조1000억 원으로, 유족들은 상속세로만 12조 원을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4월부터 5년간 6회에 걸쳐 세금을 나눠 내는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 중인데, 마지막 상속세 납부가 올해 4월이다.

장병철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